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염방사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1에서는 해병과 와이어 프레임을 공유했는데, 그냥 해병의 와이어 프레임에 가우스 소총도 지우지 않고 뒤쪽에 연료 탱크만 붙인거 뿐이라 좀 성의 없다. 사실상 저글링을 상대 할 때 말고는 거의 쓰이지 않는 유닛이라, 시네마틱에서도 등장할 때마다 저글링을 굽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에서는 해병과 비슷한 장비를 착용해서 인지 시네마틱에 두 번이나 등장했는데 (종족 전쟁,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비해 2에서 부터는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어서 모델링을 새로 만들기 귀찮았는지 시네마틱에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일본에서 더빙한 스타크래프트 1 화염방사병의 목소리는 의외로 차분한 미성이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bo666&logNo=220437075845|듣고 싶으면 들어보자.]] 리마스터에서는 재더빙 되며 거친 목소리가 되었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Firebat_SC-G_Game1.jpg|height=300px&align=right]] 우측 이미지의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에 나온 화염방사병은 스타크래프트 1과 스타크래프트 2의 화염방사병을 적절히 섞은 모습이였다. 스타 2 시점에는 설정 상으로 생존률이 더 높고 훨씬 안전한 [[불곰(스타크래프트 2)|불곰]]에 밀려 퇴역 중인 병종이라지만 그래도 근거리에선 화염방사병이 더 우수하기 때문에 [[테란 자치령|자치령]]에서도 아직까지 화염방사병을 굴리고 있다. 특히 저그에 감염된 지역을 정화하는 데에 불이 효과적이기에, 저그 접경지에선 감염 처리 전문 부대인 프로메테우스 중대를 두고 다수의 화염방사병을 운용하고 있다. 당연히 원거리에선 불곰이 더 우수하다. 스타크래프트 2의 히페리온 무기고 설명에 따르면, 가끔씩 가스가 역류하여 내부로 새는 경우가 있으며, 이 때문에 화염방사병은 십중팔구 '''흉악범 내지는 정신 이상 [[방화범]]이 많다'''고 한다.[* 가스 때문에 흉악범이나 방화범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가스가 내부로 새는 최악의 조건을 감수하고도 화염방사병을 하고싶어할 정도로 정신나간 사람들만 모아놨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범죄자들은 [[세뇌|교화]]를 거쳐 해병으로 배치되며 죄가 그나마 가벼운 범죄자는 불곰, 교화도 안 먹히면 사신이 된다.] 전투복 부품을 거의 공유하는 불곰 부대에는 전과 기록이 없는 병사들이 절반 가까이 되고, 살인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은 23%에 불과하다는 점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극과 극. 그리고 가스는 당연히 인화성이기 때문에 화염방사병은 사망 시 '''폭사'''해버린다. [[테란 자치령]]의 [[야전교범(스타크래프트 2)|야전교범]]에서는 이들을 '신뢰할 수 있는 믿음직한 병사'라고 소개하지만, 일선의 해병들의 반응은 '''"이걸 스스로 입는 놈을 믿느니 차라리 재사회화 받은 애들을 믿겠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푸하하하하하하]]"''' 가스가 역류되는데다가 언제 연료탱크와 함께 폭발할지 모르는 장비를 착용하는 병종이라서, 이런 걸 자원해서 입는 사람은 전과가 없는 일반인이라도 해병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재사회화된 범죄자보다도 훨씬 더 미친놈으로 취급되는 것 같다. 연료 탱크 보호막 발생장치가 있다고는 하지만, 해병들 말로는 기능조차 못하는 장식이라며 깠다.[* 왜냐면... 이 발생장치는 '''사이오닉'''으로 작동하는 물건이기 때문이다.] 소설 ''진화''에 따르면 최대 사거리는 30m로 꽤 긴편이다. 하지만 저그를 순식간에 태워버릴 수 있는 거리는 인게임과 마찬가지로 5m~10m 정도로 짦은 편이라고 한다. 스타크래프트 2의 알파 시절에는 [[군수공장(스타크래프트 시리즈)|군수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었다. 유튜브에서 화염방사병으로 공중공격을 할수 있는 실험 영상이 있는데, 소형에게 100% 데미지를 주는 진동형에 스플래쉬 데미지까지 가지고 있어서 [[뮤탈리스크]] 정도는 삽시간에 녹여버린다. 애초에 뮤탈은 잘 뭉치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소형 크기라서 진동형과 스플래쉬 공격을 가진 화염방사병에게 제대로 얻어터지기 좋은 유닛이다. 다만 공중유닛들은 대부분 대형 유닛들이라서 아무리 허약한 지상 데미지와 종이비행기 또는 먹튀 취급을 받는 망령이나 정찰기 상대로는 진동형 특유의 한계로 인해 일방적으로 얻어터져 버린다. 전투순양함이나 우주모함같은 최종테크 유닛들에게는 파이어뱃이 아무리 많아도 그저 간지러운 데미지일 뿐이라서 바로 순삭이다. 특히 우주모함의 공격을 담당하는 요격기는 소형 판정이라서 화염방사병이 잘 잡나 싶지만 이마저도 해병에 비하면 굉장히 못 잡는다. 알다시피 요격기는 스플래쉬 공격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아서 화염방사병의 스플래쉬 공격은 의미가 없다. 즉 공중공격이 가능해도 진동형 태생으로 인해서 저글링 학살하듯이 뮤탈 학살용말고는 쓸모가 없다. 다만 테저전은 알다시피 갈귀가 빠른 속도로 과학선에게 달라붙으며 자폭을 하면서 없애버리는 것이 정석이라서 과학선을 향해 달려오는 갈귀를 모조리 스플래쉬로 녹일 수가 있어서 오히려 테저전에서 자주 나오는 뮤탈과 갈귀 활용에 엄청난 제약을 걸수 있으니 아예 쓸모가 없는 유닛은 아니다.[* 다만 저그 입장에서도 이렇게 될 경우 뮤탈과 갈귀가 공중공격이 가능한 화염방사병 때문에 활용이 어려워지게 되는 것을 알테니 뮤탈을 수호군주로 만든 다음 진동형 데미지는 씨알도 안먹히는 대형 크기와 압도적인 사거리를 바탕으로 해서 제대로 카운터칠수도 있다. 그러나 수호군주도 하이브 테크 유닛이라서 값싼 유닛이 아니라 대놓고 많은 수를 생산할 경우에는 울트라나 파멸충같은 주요 주력 유닛들 생산에도 차질이 생기고 테란의 다른 공중유닛이나 과학선의 방사능으로 지워질 수도 있으니 저그도 결코 좋은 상황은 아니다.] 물론 테테전이나 테프전은 공중공격이 가능해도 잉여인건 변함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